준비된 사람이 더 많이 더 오래 행복할 수 있습니다.
㈜동행복권은 모든 당첨자들이 갑작스러운 행운에도
현명하고 꼼꼼한 계획을 세워 마음 속의 바람들을
모두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인간의 행복에 대한 오랜 기간 연구해 온 다니엘 길버트 교수(하버드대 심리학과)는
“돈 자체는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다. 돈을 가지고 무엇을 하는가가 당신의 행복을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많은 돈을 얻게 된 복권 당첨자들의 경우도,
당첨 후 6개월이 지나면 그저 대부분 당첨 전의 행복만큼만 느끼며 살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이제 당신에게 남겨진 과제는 어떻게 더욱 행복해질 것인가” 입니다.
내게도 이런 행운이 찾아 오다니... 당첨번호를 확인하고 또 확인해도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는다.
꿈에 그리던 복권 1등 당첨! 그런데 정말 내가 1등이 맞긴 맞는 걸까??
01. 당첨번호의 '중복 확인'은 필수!
행운의 번호가 정확한지 확인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공인된 곳에서 제공되는 당첨 정보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사설로 운영되는 곳이거나 인증된 제공처가 아닐 경우, 잘못된 정보일 수 있으니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중복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첨 번호 제공처
- 생방송 추첨방송 :
6/45 - 매주 토요일 밤 8시 35분 경 MBC 추첨방송 프로그램
연금복권720+ -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분 경 MBC 추첨방송 프로그램 -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
- 동행복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 동행복권 고객센터 : 1588-6450
- 전국 판매점 LED 등
간혹 복권판매점 단말기 스캐너 오류 등으로 당첨확인이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 당첨번호는 반드시 눈으로 다시 한번 직접 확인해 보세요.
주의) 당첨번호에 앞서 먼저 정식 인가된 복권판매점에서 구입한 것이 맞는지 점검해 보세요. 유사단말기나 인터넷 등 비 인가된 업체로부터 복권을 구입한 경우, 번호가 일치해도 당첨금이 지급되지 않으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02. 당첨복권, ‘철저’하게 ‘관리’하라!
복권에 당첨되고도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아 복권기금으로 전환되는 금액이 매년 수백억원에 달합니다.
당첨복권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복권에 당첨되고도 당첨금을 수령할 수 없으니 각별히 주의하세요!
당첨복권 보관 · 관리는 이렇게
- 당첨번호를 확인하는 즉시, 복권 뒷면에 반드시 서명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 로또복권 티켓은 열에 민감한 감열지로 되어 있습니다. 소중히 보관한다고 다리미로 다리거나, 부주의하게 뜨거운 곳에 둘 경우 손상될 수있으니 주의하세요!
- 찢어지거나 물에 젖는 등 복권이 훼손된 경우, 복권의 1/2 이상 원형이 보존되고 컴퓨터 인식이 가능한 복권에 한해 당첨금이 지급되니 피해가 없도록 조심 또 조심하세요!
- 외출을 하는 경우, 안전한 금고 등에 잘 보관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긴긴 주말을 뜬 눈으로 보냈을 당신, 너무나 꿈만 같아 당첨금이 정말 내 손에 들어와봐야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도대체 당첨금은 언제, 어디로 가야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까?
01. '가능한 빨리' 당첨금 수령해야 이득!
당첨금은 지급 기한 내 언제든지 찾으실 수 있지만, 당첨금에 붙는 이자를 감안하면 하루라도 빨리 찾아가는 것이 이득입니다.
예를 들어 당첨금 수령액이 10억이라고 가정할 때, 지급기간이 1년이라고 꼭 꼭 숨겨두었다가 찾아간다면 그 손해는 금융권 평균이율(연이율 4%)로
매월 약 3백만 원씩 계산되어 3천6백만 원 정도를 그냥 잃어버리는 셈입니다.
또 당첨금을 늦게 찾을수록 당첨 복권의 분실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지기 마련이고, 수령 전까지의 긴장과 초조함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어,
당첨금은 당첨 번호 확인 즉시 수령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첨금의 지급 기한
- 당첨복권의 해당 회차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인쇄복권의 경우 복권면 표시기한까지)
* 지급기한일이 공휴일 또는 토, 일요일인 경우에는 지급기한일 다음영업일(은행 영업기준)에 청구 가능
주의)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당첨자가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액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됩니다. 지급 기한일이 지나 당첨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02. 1등 당첨금은 지정된 은행에서만 지급!
1등 당첨금의 경우, 당첨금은 당첨티켓 진위여부 확인 및 당첨자의 신원 확인을 위해 지정된 은행에서만 지급됩니다!
로또6/45 - NH농협은행 본점, 연금복권720+ / 스피또 - ㈜동행복권 본사 및 지정 농협 지점
(즉석복권 및 연금복권720+의 경우, ㈜동행복권 본사 방문을 통해 당첨티켓 진위여부 및 본인여부 확인절차가 필요합니다.)
당첨자 신분에 대한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며, 본인이 다른 분에게 이야기 하지 않는 한 신분노출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개인적 용무로 은행을 찾듯 편안한 마음으로 당첨금을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안절부절 초조한 태도는 도리어 주위 사람의 이목을 끌 수 있습니다.
* NH농협은행 본점
- 주소 : 서울시 중구 충정로 1가 85번지 복권사업팀
- 고객문의 : 1588 - 6450
* ㈜동행복권 본사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23 한원빌딩 4층
- 고객문의 : 1588 - 6450
주의)
당첨금을 받으러 갈 때는 당첨복권과 함께 반드시 당첨자의 신분증을 가져가야 합니다. 신원확인은 제세금 위해 필요하며 제세금 원천징수 후
당첨금이 지급됩니다.
03. 당첨금은 당일 바로 지급 !
미국의 경우 당첨금 수령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6~8주 정도이지만, 우리나라는 은행에서 본인 확인 후 당일 바로 지급이 가능합니다.
당첨금은 현금이 아닌 당첨자의 농협은행 계좌로 지급되며, 수령 직후부터 전국 농협은행 어디서나 인출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연금식 당첨금은 당첨금 지급청구 접수 다음달 20일에 첫 당첨금 지급을 시작으로 1등인 경우 20년간 매월 20일, 2등과 보너스인
경우 10년간 매월 20일에 당첨금을 분할하여 지급합니다.(1등: 총 240회 분할지급, 2등 및 보너스: 120회 분할지급)
당첨금을 지급 받는 동안, 당첨금 관리에 대해 농협 금융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첨금에 대해 다른 사람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요.
수많은 1등 당첨자들을 접해온 국내 최고의 금융전문가들이 당신이 모르는 재테크 노하우를 제공해 줄 수도 있으니, 사양하지 말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가세요.
당첨금을 받는데, 세금은 얼마나 내야 하는거지?
원천징수, 증여세, 이자수익~ 머리속이 갑자기 복잡해지네요! 모르면 손해보는 지식, 미리 알아두고 계획하세요!
01. ‘원천징수’후 당첨금 지급!
당첨자는 공식 홈페이지 등에 당첨금으로 공시된 금액이 아닌 복권 당첨금에서 원천징수액을 차감한 나머지 금액을 받게 됩니다.
당첨금에 따른 정해진 원천징수 세율을 확인해보세요.
원천징수 세율
기타소득금액 | 세율 |
---|---|
200만원 초과 ~ 3억 이하 | 22% (소득세 20% + 주민세 2%) |
3억 원 초과 | 33% (소득세 30% + 주민세 3%) |
연금형식으로 지급받는 연금복권 당첨자는 1등 당첨금의 22%를 원천징수세로 적용 받습니다.
02. 타인에게 당첨금 나눠줄 땐 ‘증여세’ 확인!
당첨금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경우, 증여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선 배우자인 경우 6억 원, 직계존속 및 직계비속은 3천만 원(만 20세 미만의 미성년자 1,500만 원), 기타 친족은 5백만 원까지 증여재산에 대한
공제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2014년 이후에는 새로운 세법개정안에 의해 직계존속 및 직계비속은 5천만원, 미성년자에 대해서는 2,000만원까지 증여재산에
대한 공제가 허용됩니다.
증여 세율
과세표준 | 세율 | 누진공세 |
---|---|---|
1억원 이하 | 10 | - |
1억원 초과 ~ 5억원 이하 | 20 | 1천만원 |
5억원 초과 ~ 10억원 이하 | 30 | 6천만원 |
10억원 초과 ~ 30억원 이하 | 40 | 1억 6천만원 |
30억원 초과 | 50 | 4억 6천만원 |
03. 이자 수익에도 세금이 붙는다는 사실!
복권 당첨금이 크면 그에 따른 이자수익도 늘어납니다. 그러나 이자 수익에도 세금이 붙는다는 사실!
’13년도 기준으로 이자소득이 연간 2천만 원을 넘을 경우, 다른 종합소득(부동산임대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기타소득 등)과 합산하여 과세하고 있는데,
이를 금융소득종합과세라고 합니다. 이자소득으로 인한 세금을 줄이려면, 자금 계획을 세워 단기성 자금을 제외하고 이자 수익을 기대하는 자금의 경우
가급적 비과세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소득세 과세표준과 세율
과세표준 | 세율(2013년) | 누진공세 | 차이 |
---|---|---|---|
1천 2백만원 이하 | 6.6% | - | |
1천 2백만원 ~ 4천 600만원 | 16.5% | 1.1% | |
4천 600만원 ~ 8천 8백만원 | 26.4% | 15.4%(원천세율, 지방세 포함) | 11.0% |
8천 8백만원 ~ 3억원 | 38.5% | 23.1% | |
3억원 초과 | 41.8% | 26.4% |
꿈만 같던 거액의 당첨금을 손에 쥐게 되었다. 당장은 어디에 쓸 것인가를 계획하느라 정신이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공적인 돈 관리도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01. 금융 관련 지식을 키워라
금융지식은 많이 아는 것이 힘이 됩니다.
MMF와 MMDA의 차이, 정기예금과 펀드의 차이를 확실히 알고 있나요?
은행에도 등급이 있고 금리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 잘 알지 못해서, 꼼꼼하게 따져 보지 않아서 한 순간에 돈을 낭비하거나 날려 버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답니다. 지금 당장 자신의 금융지식부터 체크해보고, 필요하다면 금융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02. 타인에게 당첨금 나눠줄 땐 ‘증여세’ 확인!
당첨금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경우, 증여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선 배우자인 경우 6억원, 직계존속 및 직계비속은 3천만원(만 20세 미만의 미성년자 1,500만원), 기타 친족은 5백만원까지 증여재산에 대한
공제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2014년 이후에는 새로운 세법개정안에 의해 직계존속 및 직계비속은 5천만원, 미성년자에 대해서는 2,000만원까지 증여재산에
대한 공제가 허용됩니다.
03. 부채를 먼저 해결하라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생긴 빚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부채가 있다 보면 늘 마음 한 켠이 불안하고 생활도 자유롭지 못한것이 사실이지요. 큰 행운이 찾아 왔을 때 내 몸을 옭아매고 있던 부채부터 해결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무리 좋은 투자 상품도 부채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04. 단계별 자금 계획 리스트를 적어보라
너무 기쁜 나머지 당첨금을 당장 찾아 그 동안 갖고 싶었던 것들을 마구 사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두둑해진 지갑은 천천히 여는 것이 좋습니다. 흥분을 가라 앉히고 단기·중기·장기 자금계획을 세워보세요.
가급적 구체적인 금액과 세부내역을 메모하며 투자 리스트까지 작성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연금형식으로 지급받는 연금복권 당첨자는 1등 당첨금의 22%를 원천징수세로 적용 받습니다.
05. 이웃을 위한 나눔도 실천해 보자
내가 받은 큰 복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은 현명하고 훌륭한 투자입니다.큰 행운에는 거기에 맞는 책임이 따른다지요.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보세요. 나눔의 기쁨이 모두의 행복이 되어 결국 나에게 돌아올 거예요.
극히 드물지만 건강한 사람도 복권 당첨 사실을 확인하고는 심장마비를 일으킨 사례가 있다.
생각보다 많은 당첨자들이 괴로워하는 건강 문제. 어떻게 당첨 전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01. 당첨번호 확인 전, 심호흡을!
행운은 언제 누군가에게 찾아올지 모르는 일.
당첨번호 확인 전 일단 심호흡을 크게 하고 ‘나도 1등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미리 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설마, 내가?’ 하는 생각에 번호를 확인하다 ‘정말’ 당첨되면 그 충격과 흥분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02. 꾸준한 운동과 수면 유지 위해 노력!
복권이 당첨된 후 계속되는 흥분과 스트레스, 불안감을 이기지 못해 밤잠을 설치거나 심하면 신경쇠약에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당첨 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적정 시간 수면 유지 등을 통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잠을 잘 못 자거나 안정이 안 되는 경우 의사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이 때, 꼭 복권 당첨 사실을 알릴 필요는 없습니다)
- 당첨 사실이 많이 알려지는 만큼 걱정도 많아지니 침묵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의) 당첨 사실을 안 후, 얼마 간은 직접 운전을 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운전은 매우 위험합니다.
복권은 행운을 기다리는 나에게는 희망이고,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는 더불어 사는 행복입니다.
결국 우리 사회 모두의 행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우리가 구매하는 복권이, 힘들고 어려운 누군가에겐
희망과 용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복권위원회가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사용하기 위해 설치한 복권기금. 복권 판매액 42% 이상이
복권기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로또복권 한 장을 구입하면,
1천 원 중 420원이 복권기금으로 쌓이는 셈이지요.
매년 약 1조 원 가까이 조성되는 복권기금은
35%는 법정배분사업에, 65%는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쓰입니다.
작은 복권 한 장 한 장이 모여 큰 희망을 전하는 복권기금!
전국 방방곡곡에서 나눔의 꽃을 피워가고 있습니다.